영화검색
검색
 
시사회 후기 데쓰 프루프
jumee 2007-08-30 오후 11:39:45 1170   [14]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를 즐겨보는 편도 아니고,

그의 매니아도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제 값주고 봤다면 아까웠을 듯한 영화네요^ㅗ^;;

 

너무 킬빌의 이미지를 상상해서 인지 피는 난무하지 않아도 킬빌틱한 나름의 영상미를 기대했는데 그 점도 좀 아쉬웠던 듯~

 

하지만 감독이 하고자 했던 얘기는 정말 명확하게 전달 받았습니다.

스릴넘치는 자동차 액션신도 보았고 마지막 30분 정도까지 나름 유쾌했어요~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액션신이었어요~

 

 

한마디로 코믹잔혹극이랄까..ㅎ

 

 

첫번째와 두번째 희생자에서 바짝 조여진 느낌이 스르르 웃음으로 풀린 느낌이에요~

한바탕 웃고나왔습니다^ㅗ^;;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를 즐겨 보신다면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총 0명 참여)
urizib
저도 엔딩부분에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는....^^;;   
2007-08-31 14:40
joynwe
엔딩 부분에서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던데요 ㅎㅎ   
2007-08-31 08:31
1


데쓰 프루프(2007, Death Proof / Grindhouse: Double Feature)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엠엔에프씨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proof.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407 [데쓰 프루프] 와우~! (2) want_baby 07.08.31 1344 9
현재 [데쓰 프루프] 시사회 후기 (2) jumee 07.08.30 1170 14
57393 [데쓰 프루프] Welcome To The 타란티노's World (2) deniro1 07.08.30 1318 8
57314 [데쓰 프루프] 마지막 30분이 주는 유쾌.상쾌.통쾌.. fornest 07.08.27 1456 12
57267 [데쓰 프루프] 시사회 보고 왔는데요~~ (1) mclarni 07.08.26 1311 7
57240 [데쓰 프루프] 페미니즘을 위하여~~~~ (1) jealousy 07.08.26 1432 8
57140 [데쓰 프루프] 이쯤 되면 막 나가자는 거지요 (8) lalf85 07.08.23 34320 22
56912 [데쓰 프루프] 역시 타란티노..... orizone0 07.08.17 1266 7
56807 [데쓰 프루프] 통쾌한 속시원한 영화 mina1 07.08.15 1142 6
56583 [데쓰 프루프] 타란티노와 함께 열광과 환호를 <데쓰프루프> (1) rubypoint 07.08.12 1003 6
56537 [데쓰 프루프] 초반엔 지루함을.마지막엔 환호와 박수를. (4) maymight 07.08.12 1216 1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