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람한 영화예요^^
회사에서 ㅋㅋ
잼있을것같아서 고른영화인데 평이 별루네요
제 개인적인 평을하자면..
내용면에서는 나쁘지않았어요...
남과북으로 나눠지는 가족들...
너무 황당한 일이 벌어졌죠!!!
정말 외딴 산골마을이라면 가능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했어요~
서로 가족이 보고싶어 땅굴을 파다가 만난곳~
만남의 광장은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고그랬어요!!
이 부분에서 눈물흘렸거든요.
코메디라고 감안해서 봐도..
캐릭터들이 너무 억지스럽구요 초반은 조금 지루하기까지했어요..
대사들도 듣기 민망한 말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스토리를 관객이 다 상상할수있게 흘러가더군요~
영탄이 섬으로 갈것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류승범의 혈투 ㅋㅋㅋ
정말 잼있었습니다.
약간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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