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정말 시원한 영화!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
한국식 액션영화로 잼있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는 뭔가 기대치가 있다.
그래서 그가 참 좋은지도 모르겠다.
데뷔작에서 부터..액션..사회의식의 반영까지...
결코 가볍게 느낄수 만은 없는 영화임에 분명했다.
뭔가 다른 색다름이 있고, 일관되게 무언가를 지닌 영화들만 만들기 때문일것이다.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버리는 그에겐 오묘한 매력이 있다.
액션,영상, 구성등이 참 인상깊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사회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반영하려는 그의 모습을 통해...
감독의 뚝심만으로도 인상깊게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 볼만한 영화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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