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호 감독의 영화 "피터팬의 공식"
한 소년의 잔혹한 성장기를 담은 영화다.
"피터팬의 공식"은 진지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 영화같다.
요즘 보기 드문 영화같다.
인디영화는 어렵지만 참 괜찮단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다.
독립단편영화같은 신선한 영화로 지루하지 않은 가슴시린 영화였다.
상징성이 강한 영화로 아픔을 동반한 성장의 가치가 느껴지는 영화였다.
아름답다고 말할수 없는 청춘이지만,, 아픔을 동반한 성장은 그만한 가치를 지니는것 같다.
이 작품을 통해 온주완의 재발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그의 연기가 참 돋보였다 생각한다.
또 다른 작품의 그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나름 재밌게 본 영화로 꽤 좋은느낌을 가지게 된 좋은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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