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한때 꿈이 비행기 조종사,만화에서 보면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다.
현란한 공중 곡예며 적을 공중 격파,팔을 힘껏 벌리고 비행기 조종사의
흉내를 낸적이 생각난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중인 때,블레인 롤링스(제임스 프랭코)는 프랑스 전투 비행단
"라파예트"에 조종사로 입단한다. 입단하자마자 비행전투 훈련 그리고 한두달 지났을까
실지 전투에 참가, 전우를 읽고 전쟁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하면서..비행 전투를 계속하는데..
현란한 비행 곡예를 찾아 볼수 없는 ..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비행전투 씬.
전쟁 실화에서는 전반적으로 치열한 전투장면이나 긴장감을 느끼는데 "라파예트"는
그런 느낌을 주지 않는다..그러나 그들의 비행은 서툴르고 어색해 보이지만 아름다워 보인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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