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봤는데 전쟁영화가 다 그렇듯이 크게 흥행을 할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제 1차 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시는 이런 전쟁이 안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연합군이나 독일군이나 다 불쌍했습니다.
이런 세계2차대전이 일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서 2차대전이 일어났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위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 얼마나 잘못될수 있는지를 알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상미나 전쟁씬이나 괜찮아 보이는 영화입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것 같습니다.
제2의 제임스딘이라는 제임스 프랑코의 연기라던가 주변의 인물들도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장르노의 감초 연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창공을 배경으로 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요새 곳곳에서 홍보하고 있던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라파예트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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