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의 김래원의 연기력이 괜찮고 또 하나의 진지한 영화였던 미스터 소크라테스...
실미도와 공공의 적 1,2에서 너무도 멋진 연기 보여준 강신일 씨 출연 영화라 좀더 기대가 되었던 영화...
사실 제목에는 보통 영화 정도로 말할만하다고 했는데...
위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에 비교해서 비교 우위로 말한 제목이다...
특히 강신일 씨 연기에 매력을 많이 느꼈던 터라 기대가 컸던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였고...
내용도 기대 했던 그 무엇보다는 조금은 확 당기는 힘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보통' 이라는 단어를 썼다...
주제 의식도, 나름의 의미도, 연기력도, 영화의 진지함도 다 인정할 만하고 점수 줄만 하다...
다만 큰 기대보다는 조금 덜한 그래서 보통이라고 말할만한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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