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쉬움이 있는 영화인 반면 꽤 볼만했던 영화로 재밌게 본 영화다.
몽의 코믹연기와 류지태의 소름끼치는 악역연기가 참 인상적이었다.
유지태의 깜짝 출연과 박건형의 멋진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로
이천희의 새로운 발견이 있기도 한 영화다.
좀 난무하는 욕설들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져 보였고..
그런점들로 인해 조금은 마이너스였던 영화였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던 영화로 실컷 웃을수 있었던 영화였다.
세배우들의 연기가 굿이었고,, 유지태의 우정출연..
유지태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중 하나로 그의 연기에서 강한 몰입이 느껴지기도 했다.
추억을 얘기하는 영화로 옛날 추억도 떠올리고 액션감상도 하고..
폭력쓰는 부분이 조금 잔인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지만..
허황된 꿈은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살자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라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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