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도 2004년,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2일 상영시작, 8월 8일 상영종료.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조니뎁이 출연한 영화.
가벼울 거라는 예상을 완벽하게 깨버린 조금은 무거운 영화.
보는 동안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마지막 대사인 "Do you like me, now?"가 잊혀지질 않는다.
왠지 마지막에 마음이 답답해지던 영화.
왜 마음이 답답해지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