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극장을 가니.. 디워보겠다는 꼬맹이들이 진짜 많더군요.
디워는 연이은 매진이더군요.
ㅎ 처음에는 디워보러갔건데 주위사라들이 재미가 없다고 해서
리턴을 보게 되엇습니다.
처음에 꼬맹이는 각성을 당했을때 살고
김영민 부인은 왜 각성때 죽는 것인가요??
꼬맹이도 쇼크당해야 하는거 아니가??
그리고 편집을 너무 무리하게 짜른것같은데요
영화보는 내내 머리속에 궁금하게 많더군요...
예전에도 이런류의 약간의 억지스러운 반전영화가 많아서
좀 지겨웠던것 같습니다. 긴장감이 덜들더군요.. 손에 땀전혀 안났습니다.
동시상영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린꼬마의 고통을 공포로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이름이 헷갈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머리가 좀 나빠서 ㅎㅎ 영화보시기전에 이름을 외우고 봐야 확실히
잘 이해 할수 있을것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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