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속이 후련한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시사회에서 박수가 나올 정도였네요..^^
영화를 박수가 나오걸 본게 오래간만인거 같아요..
하지만 영화 전에 따로 설명이 없다면 필름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을꺼 같네요..
그리고 초반부에 좀 지루합니다.
감독이 어떤것을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여자들의 수다에 카메라를 맞춘거 같더군요..
감독이 여자를 별로 안좋아 하나?라는 생각이 잠깐 드었습니다.
그리고 컷트러셋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ㅠㅠ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하나인데 팬으로써 좀 슬프더군요..
영화는 매우 개성있고 독특한 영화입니다. 역시 타란티노 감독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답게 잔인한 장면이 있는데 잔인한 장면을 못 보는 사람들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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