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인 트랜스포머가 지구에 떨어진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찾기 위해 지구에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
큐브를 지키려 하는 선한 로봇인 "오토봇"과
큐브를 이용해 지구를 침략하려 하는 "디셉티콘"간의 대결!!
그 사이에서 두 세력이 찾는 큐브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샘!
완전~ 재밌었다!!!!!
진짜 최고최고!!!!!!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진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에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이니,
두 사람의 이름 값만으로도 말 다 했지만,
그래도 진짜 재미있었다^o^
로봇들이 자동차에서 변신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게다가 그 로봇들이 높은 건물 벽을 오르고, 싸우고 하니까
정말..이건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다, 진짜..
일단은 봐야 하는 영화^^
중간 중간 튀는 대사와 화면이 어찌나 웃긴지~
미카엘라가 후지다 그래서 돌아가버린 범블비를 보며 샘이 한 말도 웃겼고,
샘의 부모님을 피해 그 산만한 덩치에 집 바깥에 숨어있던
오토봇들도 너무너무 귀엽고 웃겼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압권은 샘의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사...
"샘의 해피타임"과 "은밀한 손장난"
어머니 쎈쓰 최고ㅋㅋㅋ
중간에 감동적이기도 했다.
샘의 곁에서 남겠다고 한 범블비..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눈동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바람에 감동 쓰나미ㅠㅠ
암튼....너무 너무 재밌게 봐서 좋았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다 변신할 것 같고..
2편도 마이클 베이가 감독이라니까 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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