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G부럽지않은 한국 블럭버스터 "디워"
한국CG가 이렇게 까지 발전할수 있다니..보면서도 넘 감격스럽고 감탄스러웠다.
화려한 영상이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고..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영화였다.
영화가 조금 더 길었다면 정말 완벽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디워"의 아리랑과 용의 승천..심형래 감독님의 마음을 잘보고 가슴에 새기고 왔습니다.
스토리전개의 아쉬움이 다소 있긴 하지만..보면서 너무 뭉클하면서도 가슴 뿌듯했습니다.
"디워"찍으면서 고생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더욱 좋았던 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맞춘다고 해도 너무 잘 만든 영화!
부족한 부분이 어느정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이정도면 잘 만든 영화이죠!
다음작품을 내심 기대해보며...
심형래 감독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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