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비스트에는 영화를 아는사람들이 좀 있군요,
네이버에는 의견이 완전 대립되던데요,
이 리뷰는 제가 네이버에 올린 리뷰입니다, ㅎ
솔직히 심형래의 마지막 독백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아무 의미도 갖지 않게될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심형래가 아니고 또 그가 한국인이 아니였더라면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 까?? 아마 쓰레기 영화라고 내둥뎅이 쳣을것이다. 자 그냥 순수한 영화로만 평가를 해보자
스토리 완전 엉성, 연출 엉성, 연기 엉성, CG말곤 거의 남는 부분이 없다, 액션또한 거대했으나 표현방법이 아주 미흡하다 (액셕영화또한 그 CG와 액선을 plot이 기본이되야된다고 생각한다).
심형래의 영화가 아직 초짜인 만큼 Criticism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진짜 나라를 위한다면 정확한 비평을 해주고 더 나은 결과를 낳게 기도를 해주어라. 이 영화의
BACKGROUND에 대한 동정심과 심형래의 대단함을 동경함은 버려야지 정확한 비평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해 많은 논란이 많은데 IMDB에서 보면 외국인들도
전문가들과 아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을 볼수있다. 이 영화는 한국 홍보영화에 벗어나지 않고 디워를 지지하는 사람은 동정표에 불과하다고 본다. 만약 CG를 외국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차라리 스토리와 영화성을 걸고 승부하는게 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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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르가 SF이긴 만큼 스토리까지는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조금 지나치더군요.-_-;; 이렇게 아동급 영화라고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만 우린 일명 "디까"로서 합리적으로
감상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감독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였다면 아마 정말 괜찮은 영화로 되었을거라고 믿습니다. 영화 plot과 directing 가운데 너무 많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연계성을 완전 끊어놓는, 영화를 너무 정신없고 산만하게 만들놓은 심감독,, 아쉬울 나름입니다. 솔직히 영화의 전체적인 책임은 심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6년이란 세월이 있었는데 이런 조금마한 부분을 고치지 못했으니까요. 또한 그 동점심을 우려나오게하는 인간극장 글과 애국심 마켓팅을 내세운 것은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 연기와 스크립트 또한 너무 많은 헛점이 보이는군요, 영화를 보는 가운데 우리가 크게 공감을 느낄수 있었던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기 많이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FBI가 동료를 죽이는 장면의 동기성 부족과 이든이 총을 맞고 다음 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것등 앞뒤가 안맞는 전개가 관객들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SF영화라 해도 이루는 요소가 CG뿐만이아니라 다른 요소들이 이루어져 영화를 만드는 것인데. D-war에서는 CG로 모든것을 다 Cover하려고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보완을 해주면서 영화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한쪽에 치중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끝내주던군요, 힘을 많이 쏟은것이 눈에 띱니다.. 심각독의 노력과 도전에 박수를 쳐주는 것도 괜찮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Directing대해 더 많이 배워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영화로써 좋기도 하겠지만 이 영화말고도 정말 괜찮은 한국영화 많습니다, 차라리 태국기 휘날리며나 올드보이가 더 나을거라고 생각드는군요.
아무튼 홍보가 광대히 된 이런 영화가 이런식이니 조금 배신감이 들더군요ㅠㅠ, 너무나도 아쉬운 D-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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