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를 쫌 찾아서 보는 면도 있지만..
개봉하기 전에 정말 기대 했고 기다렸던 영화 이다.
근데..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 된 지금!!
극장에서 이 영화 찾기 정말 어렵다.
오늘이 마지막인 극장이 수두룩... 그래서 오늘 비를 헤치고 가서 보고 왔다.
(원래 같이 보기로 했던 사람 못봐서.. 혼자..ㅠㅠ)
여튼, 이 영화.. 애니어도 어른들도 관객이 있겠지만..
목표로 했던 관객들은 어린이들일텐데...
정말 제대로 어필하지 못 한 것 같다.
극장에... 어린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부터...(최소 10대 후반?! 아님 말고..)
스토리가 뻔한 건 이것의 이유가 되지 못 할 것이고..
인터뷰나 촬영 형식이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지루함?! 이나...
여튼... 난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캐릭터 들은.. 솔직히.. 해피피트에 나왔던 애들 사촌?! 아닌가?!ㅋㅋ
계속 걔네가 생각난다.
특히, 어린애들이랑.. 코디~~
그리고.. 자막으로 봤는데,
아직, 샤이아 라보프의 목소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배우의 목소리를 듣는 재미는 쪼금 덜 했다는 느낌이다.
나머지 캐릭터도 누가 맡긴 했을 텐데... ㅎㅎ;;
여튼, 특별히 만족이나, 불만족은 아니지만...
극장에서 이렇게 빨리 내려가는 사실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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