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미 트랜스포머의 시대는 지나고
새로운 디워가 나오긴 했지만.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자고 했을때,
별로 볼 영화가 없어서
뭘 볼까하다가.
로보트 포스터가 있는
트랜스포머를 보고는.
한번 이거라도 볼까 했다.
예고편을 한번도 보지 못했던 지라.
유치할것 같아서 보지 말까 했지만
남자친구가 결국 밀고 나가서
보기로 했었따
하지만.
그때까지는 별로 기대도 않고.
봤는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탄성이 나올정도로
정말 박진감이 넘쳤다.
괴물봤을때도 정말
실감나게 그래픽을 손봐서
괜찮게봤는데
역시.
트랜스포머는 재밌기도 하고,
요새는 주차되어있는 자동차를
봐도 트랜스포머다~ 이러면서
농담거리곤 한다.
아무튼
내가 봤던 영화중에
제일 멋진 영화였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