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나오기 몇달전부터 광고를 보면서 정말로 많은 기대를 했다.
우선 난 트랜스포머의 만화도 보지 안았기 때문에.. 영화가 나에겐 첫 작품이었다.
우선 광고를 너무 잘 만들었기때문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영화가 재미없을까봐 걱정을 하긴했다.
난 트랜스포머가 상영하는 날 내가 계획한 시간인 5시간 전에 가서 예약을 할려고 했지만 맨 앞좌석 오른쪽밖에 자리가 없었다.
순간 보지말까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기대했던 영화여서 봤다.
진짜 목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난 트랜스포머를 통해 엄청나게 발전한 CG를 보고 놀람을 감출수가 없었다.
우선 너무나도 사실감 있을뿐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나타내서 좋았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시청자들을 웃게하는 유머가 정말로 재미있었다.
하지만 영화 중간중간의 지루함때문에 실망감이 없자나 있었다.
잘라버려도 되었을 지루한 신때문에 영화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망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정말 엄청난 CG와 좀더 지루하지않은 스토리라인이였다면 정말로 더 사랑받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그래도 영화극장에 돈을 내고 꼭 봐야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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