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랐습니다.
기득권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려는 사람들
얼마나 비열한 사람인지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미디어를 수단으로 악용하여,
네티즌을 선동하려 하다,
오히려 네티즌과 관객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얻어 맞고 있는 그들..
그러면서도
그 너절하고 치졸하고 얍삽한 방법은
끝끝내 버리지 않는군요..
썪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공정한 게임의 룰은 애초부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항상 그들만의 룰입니다..
비주류와 약한자는 밟히고 또 밟혀도
그들은 더 짓밟아 짓이기고 아예 못일어나게 하려나 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의 독점시대는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에게 아직도 미디어란 이름으로 권력을 행사하려 합니다.
지금은 그 권력과의 전쟁입니다.
과연 이전쟁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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