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1000만 명중 1명이 수술중 각성을 일으킨다고 한다.
근육은 마취 상태, 신경은 살아있어 고통을 느끼지만,
움직일 수 없다. 수술하는 과정을 보고 느끼는 고통은
10살 상우에겐 정신적고통이 너무도 크다.
25년후 상우는 과연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
관객의 추리력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