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만 하다가 결국 후배에게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긴 광식군...
그리고 육체적^^? 사랑만 추구하다가 진실한 사랑에 눈을떠 사랑을 쟁취한 광태군^^;;;;;;
형제이면서도 참 다른 두사람.
이 둘의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이 영화는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연인들이 공감할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해피엔딩을 바라고 봤었지만.
이야기의 끝은 내가 바라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버렸다. ㅋㅋ
하지만 영화의 결말 역시 또다른 해피엔딩^^
(내가 바랬던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기대보다 재밌었던 영화^^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넘 괜찮았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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