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가을 나는 이영화를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귓가에 맴도는 은하의 노랫소리는 아마도 몇달은 나를 웃음짓게 만들었는지...
감히 나는 이 둘의 사랑을 가슴아픈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지않다.이둘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했고 그 사랑을 찾았으니.결코 슬픈사랑이 아니다.
나 역시도 이렇게 서로만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희생할수있는 사랑을 할수 있을까?
진실된 사랑이 무언지 궁금하신분들은 이 영화 ..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