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진부하게 끌어갈수 있는 가족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드리머는 영화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없이
어느새 영화에 매료되어 영화의 가족들과 하나되어있는 제자신을 느꼈습니다^^
11살이 되었다는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마지막 환하게 웃는 다코타 패닝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 선물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