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지는 못했다.
우연히 비디오가게에 들렸다가 배우들의 이름을 보고 괜찮을것 같아 보게 되었다.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나왔으니까...하는 설레임에 집에와서 바로 보았다.
처음부터 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잘 그려져 나왔다.
섬들만 계속해서 그려지는 그 풍경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했었나보다.
내용두 모르고 그냥 보고있는데...
그 당시엔 어렸기에 몰랐던 것일수도 있겠지만,,
도대체 무슨 내용을 얘기하려는 건지...
처음에 조금보다가 그냥 빼버렸던 기억이 있다.
사람들의 평가로는 좋은영화일듯 싶은데...
그때 왜 인내심을 갖고 다 보지 못했을까??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좋은영화를 놓친건 같아 좀 아쉬운감두 있고...
기회가 되면 다시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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