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영화의 상징이죠
근데 너무 인맥주의적이다보니 특히 평론가들...
평론가는 예술영화만 보시고
이런 대중성 깊은 오락영화는 보지마세요
우리는 하루쟁일 어두운곳에 박혀서 영화보는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그저 한달에 몇번 극장가서 영화 골라보는 시민들입니다
국민들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어제 디워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것이 한국사람이 만든영화라고 생각하니 매진행열도 이해가 가던데요
그래요
심형래는 충무로에서 인정못받습니다
왜냐면 혹평을 쓰는 당신하고는 관계가 없으며 스크린 퀘터제를 옹호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같은 조폭영화나 띠띠리 영화 만들어서 안정되게 밥그릇 챙기지만 마세요
디워 보시고 한국영화의 후퇴라구요..
차라리 디워 감독인 심형래씨보고 수익금 다 충무로로 환산하라고 당당히 얘길하세요
그렇게 하시면 바로 무비스트 메인화면이나 오른쪽 리뷰의 깍아내리는 글이 반대로 옹호의 찬양으로
넘치게 되겠죠
안쓰럽습니다... 평론가와 무비스트 관계자들
아무리 우리나라는 인맥이라지만...쩝 광주 사태를 보는듯..ㅋㅋ(언론 통제수준)
지금 이상한것은 포탈사이트에서는 디워 스토리.영상 극찬을 아끼지 않던데 유독 영화전문사이트에서는
심감독을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충무로와 직간접적인 영향)
제 글에 댓글다신분들중에 영화평점중...
고소영주연의 "언니가 간다"에 별 다섯개 주시고
심형래감독의 "디워"는 별한개 주시네요
실시간 포탈사이트(충무로와 관계없는 직접 관객들)과 메인뉴스를 보니
" 이제 심형래 때리기 그만해라"라고 쓴 기사가 있습니다
그기에 리플달린것 보니 모두다 디워에대한 찬사와 글들이 넘쳐나는데 이분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당신네들이 미국전역에 걸어놓을 영화는 "조폭마누라 4"와 "우리나라 평론가들의 정신이상"이라는 제목으로
걸어놓으시는게 어떨지...클클
여기서 한마디더...
열정을 가진자들은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열정을 표현하고 실행하는 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진자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렇지 않을거라면 그 열정을 해하지는 마세요
심형래 감독이 당신보다 절대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답니다
미래의 당신아이들을 위해서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말이죠.
(개인적인 우리나라 사대부사상 평론가들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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