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고갈로 이제는 베트남 이야기까지 끌어들어야 하니... 그리고 복수를 위해 베트남까지 가서 귀신이되어 한국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벌하리라고 생각할지는 .. 참 대단한 발상이더군요~
초반 전개는 너무 무의미한 장면이 너무 많고 지루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밝혀지는 친구의 진실에서... 복수를 위해 진행되는 므이의 전설.. 그 땡중은 왜 칼을 주어서 므이의 초상화를 복구시키려고 했는지... 초상화가 복구되면 전설이 끝나는걸로 생각했지만... 다시 이어지는 귀신 전이장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끝부분에서 밝혀지는 비밀때문에 그나마 긴장감이 느껴지더군요~ 별점 5개 ::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입니다.. 피터
줄거리 : 새로운 소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소설가 윤희는, 베트남에 있는 친구 서연으로부터 흥미로운 ‘므이’의 전설을 듣게 된다. 한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서연으로부터 들은 ‘므이’의 기묘한 전설과 비밀은 단번에 윤희의 마음을 사로 잡지만 왠지 모르게 서연을 만나러 가야 된다는 부담이 윤희를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서연이 계속적으로 보내오는 초상화에 대한 자료들은 결국 윤희의 마음을 뒤흔들고, 100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초상화의 비밀을 찾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서연의 초대에 응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항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