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외국사람이 전에 비공개 시사회때 이런말을 했다
가장비싼 케이블용 영화가 나왔다고
딱 그말이 맞는거 같다
용가리때보다야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CG가 돋보이긴 하지만 역시나 헐리우드의
막강CG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만족을 못하는 수준이다
솔직히 헐리웃영화는 정말 티 안나는 CG를 이룩했다면 요번 디워는
그냥 3D와 실사를 결합한 영화 머 이른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이무기가 변할때 장면은 상당히 멋지드라
그리고 역시나 아리랑 음악이 나올때도 좋았고 심형래 감독의 영화후기가 사진과 함께
자막올라갈때도 좋았고..
그러나 이무기등장씬도 꽤나 적고(나쁜이무기 브라퀴는 엄청나옴) 스토리는 역시나 없다
여의주를 입에 물어 용으로 승천해보자스토리
심형래 감독도 그런말했다
인디펜더스데이 .. 외계인와 외계인 죽여 끝
근데 왜 나만 갖고 그러냐고...
그냥 볼거리 영화인데 영화를 보고 나니 어른보단 애들에 초첨을 맞춘 영화같다
좀 유치하기도 했고(성인이 느끼기엔 유치한 개그)
정말 공룡(?)군단만 나왔으면 그럭 저럭 괜찮았을거 같은데 그
사람집단들 아트록스 이던가? 암튼 걔네들 나오며 활동하고 그럴땐
우뢰매 2007판 보는거 같드라
아니 칼을 휘둘러 사람을 베는데 피가 한방울 안나와
옷이라도 찢어지든가
암튼 그냥 볼만은하지만 절대 별로 보고싶지 않다는 사람 괜히 끌고가며 볼영화는 정말 아닌거 같드라
정말
이건 정말 편견없이( 내개인적으로..) 그냥 영화자체만을 보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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