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도...양식..중식..한식..일식...이 있듯.... 또 내 입맛에 맛는 음식이 있듯....
한식을먹으며 스테이크의 맛을 찾으려한다거나...
된장찌게를 먹으며.. 양송이 스프의 부드러움을 느끼려한다면..
당신은 바보임이 확실하다...
트랜스포머를 보며.. 시네마천국의 감동을 원하고..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며... 반지의 제왕의 웅장함이 없었다 얘기한다면..
족히 일주일은 집밖에 나오지못하는 불쌍사가 생길수도 있다..
양식을 먹고싶으면 레스토랑으로...
한식을 먹고싶다면.. 한식집으로..
일식을 먹고싶다면 일식집에가면 된다...
신선한 광어회를 먹으며.... "이건 왜.. 갈비맛이 않나지.." 욕할 필요 없다는것이다..
영화도... 그에 맞춰 보면되는것이다...
이미...알고 가서보면서... 무엇을 욕하려하고...누굴 원망하려 하는가...?
8월 1일 개봉하는 디워도.... 멋진 비주얼을 보며 나를위해 즐겨주면 되는것이다...
영화의 부족한부분... 어색한장면들을... 일부러 찾으려 한다면...
내가 느낄수 있는 재미만 반감시킬뿐이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부족하고 어색한부분을 꼼꼼히 찾아달라 부탁하지 않는다...
누가 만들었건 얼마를 주고 만들었건 주위에서 뭐라고 하건......
우린 그냥 8천원의 재미만 느끼고 오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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