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을 받은 영화이다.
별로 무섭지 않은 영화로 큰기대감없이 본다면 괜찮을듯 싶다.
므이!!
색다른 소재의 내용과 베트남이라는 배경으로 신선함을 느낄수 있었다.
호숫가에서 배를 탈때의 배경은 참 좋았던것 같다.
특히,,이국적인 풍경이 시원스럽고 좋았다.
영화 초반에는 좀 지루한듯 하면서도 심심했다.
좀 전개될수록 후반부로 갈수록 좀 나아졌고 괜찮았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무서운 장면에 순간 정말 깜짝 놀라기두 했고,,
전체적으로 약간의 내용 전달력은 부족했지만,,
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그냥 어느정도는 괜찮았던 듯 하다.
반전과 여운의 오묘한 조화가 잘 어우려져 보는동안 으스스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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