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돌 영화로 좀 유치스러울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외로 나름 웃기고 재밌었던 것 같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다란 생각을 만들게 하는 영화
어릴적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의 영화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코믹물의 영화
슈주의 연기두 꽤 괜찮았던것 같았고, 영화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그냥 좋아보였다.
스토리는 미흡했지만,, 그것을 해결해주듯~
중간중간 큰웃음을 주었기에 어느정도는 만족이다.
눈과 마음이 넘 넘 즐거웠던 영화
큰 기대감 갖지않고 본다면 부담없는 영화로 모두 만족할것 같아요.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로 괜찮을듯 싶네요.
보고나면 흐뭇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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