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통해서 알았지만 재밌을것같은 예감에 기다렸던 영화였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거라 학생인 나로써는 기대감이 없잖아 있었다.
초반부터 세리의 강력한 포스에 마지막의 결말이 매우 기대됬던영화
잘생긴 기찬의 등장으로 영화의 매력이 나에게선 더 커진것같았다.
2등만하는 윤미의 캐릭터는 학교마다있는 왕따를 연상케했다.
세리의 '윤미날라리만들기'보면서 솔직히 저런일이 일어날수가없지 라고 생각했다.
나의 시각으론 세리가 윤미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봤기때문에
세리의 캐릭터는 좋지않은 시선으로 봐왔다
하지만 영화가끝나고 결말을 보는순간 세리와 윤미의
우정같은 정말 값진우정을 친구와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