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구설을 따라 소설의 소재를 찾아 나선다.
그 옛날 질투로 인해 한 여인의 한이 서린 초상화
윤희와 서연의 껄끄러운 관계 속에
오로지 소설의 소재를 찾기위해 나선 자료수집 이었지만,
그 초상화의 한이 옮겨진다.
중반이후부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