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칠마루...
인터넷을 통해 만나서 함께 강원도 산골로 떠나 거치마루를 만나러 가는 사람들...
자동차 타고 길을 가면서 이야기한다고 로드무비라고 하는 건가...
로드 무비가 그런 의미인지 엄밀하게 자세히는 모르겠다...
여하간 이 영화를 로드 무비라고들 하던데...
뭐 그것이 그다지 많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처음에 가수 김씨(김C)가 등장하고 그의 팀인 뜨거운 감자가 영화 음악을 맡았는데 그 영화 음악이 괜찮게 느껴지는 영화이다...
평점은 6점대 중반이고 호평의 리뷴느 꽤 있고 그래서 어떨까 싶었는데...
뭐 그다지 대단치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러닝타임이 비교적 너무 긴 편인 것 같다... 이 영화의 내용을 봐서는 말이다...
그냥 보통 정도의 영화고 김씨의 출연과 영화 음악이 차라리 나은 영화라고 말하련다...
이 영화를 극대 평가하는 이들은 .그냥 아주 좋은 영화라고 해도 뭐 상관 없다...
내 개인적으로는 뭐 그리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다지 대단한 영화는 아니라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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