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남자이구요
여자친구가 제아이디로 신청해서 당첨아 되서 보고 왔습니다.
우선 편견이 있었구요.. 이 편견은 잼미있을까? 에이.. 슈퍼쥬니어 영화? 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상당히 재미 있었습니다. 약간은 뮤지컬 느낌도 나고 편집이 잘 된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작품성. 메세지 ..이런부분은 약하지만 웃고 즐기고 코메디 적인 요소는
상당히 잘 만들어 졌다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중간 들어가는 효과와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각 멤버들의 연기 특히 최시원 옆에서 보조 하는 그 분..이름을 몰라서 상당한 연기력이 었구요
(가장 반응이 좋았음)
어쩌면 슈퍼쥬니어 라는 이름이 핸디캡으로 작용할수도 있겠지만. 뚜껑이 열리면 그들의 이미지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효과를 받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아이돌 영화들이 몇편있어는데 궂이 비교하자면
비교할만큼 이영화가 좋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여성분들에게는 많이 어필할것 같은데 남성분들
한테는 그 편견을 깨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영화 잘 보고 왔구요 ~~ 대박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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