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재미없고 ~
지루하고~
정신없는 생쇼였습니다..............
펭구니들이 본다면 "왜 우리갖고 장난쳐" 할 영화였지요~
아마도 해피피트 의 흥행에 편승해서 덕보려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흥행에는 크게 빛을 못본 이유를 영화보는 내내 고개를 끄떡이게 되더군요~
줄거리를 요약하면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어느날 코디는 새에게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도움으로 진정한 서퍼의 세계를 배우게 된닫는 이야기...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왜 TV쇼를 차용해서 중간중간 계속해서 인터뷰 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최악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계속 졸려서 혼났지만... 옆자리에 아이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여 졸 틈도 없었네요~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지난주에 본 라따뚜이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정말 재밌었는데..
서핑업 비추천 (별 3개)
라따뚜이 강추 (별 9개)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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