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슈퍼주니어의 팬입니다.
이번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라는 영화에는 규현이라는 멤버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나오는 영화..
저 슈퍼주니어의 팬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팬이 보기에는 완전 환영하는 영화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이 전 멤버가 다 나오는..
그래서 이 영화는 순전히 팬들, 또는 아이들만을 위한 영화 인것같습니다.
제목부터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딱 초딩틱 하다고 해야하나.?
아이돌영화로만 보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내용면에서나 어디에서든 아이돌영화라는 한계를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SM 에서는 이전에도 HOT 의 평화의 시대, 동방신기의 vacation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영화가 있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만큼,,
이번 영화도 비슷한 시즌에 개봉하는 화려한 휴가, 므이 등에 밀릴것으로 예상되구요,,
그래도 12명의 멤버가 첫 영화 데뷔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영화를 찍었다고 하니, 그래도 그 점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팬으로써의 입장에서는 특이ㅃ의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찍고 싶어서 몸이 좋지않은데도 열연?을 하고 싶어했던 마음을 보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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