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라는 영화... 감독과 제작자의 이름만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절대 이 정도 까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의 600만 돌파는.. (물론 더 나아갈 수도 있으니..) 정말 기대 이상이라고 할 수 밖에..
이 영화를 늦게 본 입장에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은근히 다시 보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고..)
영화는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물론, 로봇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생각했던, 그냥 로봇영화는 아니었다.
재밌는 로봇영화?!였다.
그러니깐.. 눈요기는 당연하게 기대하고 봤지만..
이렇게 웃길 줄은 몰랐다.
로봇들의 대사나 행동.. 물론 주인공(사람)들의 행동들도 그렇고...
다시한번 영화를 실감하게 했다.
로봇들의 표정말 정말 리얼한 움직임은... 정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말이 안되보이는..) 변신장면들도... 정말 그럴싸하게 나타난것 같다.
이 영화를 화실히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걸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배우들의 로봇없이 촬영하여 합쳤음에도.. 정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 같았다.
요즘에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인 이유를 확실히 알겠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가는 배우들이 되었다는 거~~
(샤이아 라보프의 다른영화 곧 개봉하던데~~ 공포영화?! 보고 싶다~~)
여튼.. 앞으로도 좀 더의 흥행 기록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정말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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