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에니메이션 영화는 잘 안보는데
이번에 시사회가 당첨되어서 보게 되었다
난 사실 쥐를 정말 싫어하는데
이영화는 왠지모르게 쥐가 두발로 걷는 것이 당연하게끔 여겨지기도 했다
절대미각 생쥐 레미가 프랑스 파리에서 요리를 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
레미가 가진것은 절대미각 그리고 능력 만이 아니다.
그에게 있어 가장 내가 부러웠던것은 열정이다!!
하고싶은것을 위해 목숨까지 거는 레미의 열정이 난 정말 부러웠다.
레미는 쥐로 태어나서 하기 힘든.. 아니 하지 못하는 요리를 하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다하는데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뭘 하고있는가 생각을 해보았다.
또 영화가 남긴 교훈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에게는 누구나꿈을이룰수있다 같은 모토로 느껴졌다
링귀니와 레미!! 정말 환상의 짝꿍인거 같다! 링귀니는 레미를 만나서 천재적인 주방장으로 알려졌었고 레미는 하고 싶던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친구랑 오랜만에 보았던 영화! 내친구도 나도 나름 만족했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다음에도 에니메이션 영화를 보러 극장에 올 것이다.
아참!! 사실 이 영화 나오기 전에 광고로 나왔던 영화들도 한번쯤 다 보고싶은 영화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홍보효과짱!! 나오면 보러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