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성룡을 특별히 좋아하든 아니든 취권만큼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름이 아닌가 싶다...
어린 시절 당시 중고등학생이던 외삼촌이 취권 흉내를 열심히 내던 것이 기억나는데 나도 아무 어린 나이에도 그것을 보며 즐거워 했던 기억도 있다...
지금 와서 이 영화를 봐도 70년대 영화로서 얼마든지 지금의 사람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만한 무술 코믹영화의 압권 영화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성룡의 30년 전 모습을 보면 그가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맛이 있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70년 대 성룡을 스타로 만든 영화이자 스타 성룡의 영화 취권...
한마디로 무술 영화의 압권 영화 중 하나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무술 영화 오히려 요즘은 찾기 힘들지 않은가...
그렇다면 옛날 영화 다시 보기도 꽤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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