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살아있는 실감스런 연기가 넘 좋았다.
사실 "씬시티" 이후 흑백영화는 처음이었다.
사실 내가 "택시"이후 프랑스 영화를 보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사실 몇분간만 그렇게 나오겠다 싶었던 내 예상을 깨고 90분이나 계속 진행되었다.
사실 영화에서는 총을 다루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데 모두 흑백처리를 해서 그럴까?
''잔인함'' 보다는 극을 이끌어 가는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대단한 흑백영화)를 본것 같았다.
넘 만족스럽고 인상적이었던 영화로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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