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사실 처음엔 뭐 별 내용 있을까 하면서 그냥 한번 봤고...
보고 나서도 나름 내용이 있긴 한데 그게 뭐 별 내용은 아니다 싶다...
믈론 해석하고 가치 부여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말이다...
뜬금없이 시작하자마자 어설픈 정사 장면 나오더니 또 영화 중간쯤 어설픈 정사장면이 불쑥 튀어나온다...
그리고 나름 내용 있는 척 진지한 척도 하는 영화지만 내가 보기엔 그리 진지할 것도 별로 없다...
(가치 부여 나름이지만 ㅎㅎ)
김민선 씨의 볼살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영화의 새로운 한가지 맛이기는 했다...
뭔가 말하고 싶었다면 좀도 잘 만들 수 없었나 싶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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