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과 후각이 발달된 귀여운 쥐 (레미)
요리가 꿈인 한 소년 링귀니
링귀니는 미각도, 후각도 뛰어나지 않을 뿐더러, 음식실력도 없다.
레미와 링귀니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쥐가 인간을 도와 최고의 음식을 만들며, 최고의 요리사로 인정받게 되는 이야기다.
원래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보면 별로 재미없을거라는 편견이 있었으나,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선 그 편견들이 사라졌다.
초반부 레미와 링귀니가 만나는 장면 전까지는 다소 지루한 면은 있었으나,
중반 이후 결말까지, 코믹한 장면들이 연이어 나와,
관객들이 많이 웃고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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