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가 보자고 해서 트랜스포머를 보러갔다..
기대반 우려반이었던 영화...
첫신부터 스케일이 크기에 기대가 점점커졌다...
그리고 첫 로봇이 미군부대를 부수는걸 보면서 점점 더 기대치가 커졌다...
그러나 내용이 중반으로 갈수록 난잡해지고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던게 내내 걸렸다..
그리고 클라이 막스에서 전투신에서는 서로 뒤엉켜 사우는데..
솔직히 잘 구분이가지 않았다..;;
특히나 마지막에 큐브를 베헤모스(??) 하이간 악당 가슴속에 밀어넣으면서 악당이 죽는장면..;;
너무 유아틱한 결말이었다..;;
그나마 너무 다행이었던건 애들이 합체를 하지 않았던것,,,-_ -"
정의의 이름으로 합체~!! 이러면서 합체했다면 정말 더더욱이나 열받았을지도...
머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큰 스케일과 화려한 변신 신을 제외하곤..
그닥 특별할것 없었떤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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