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씨의 또 하나의 보통 영화 불후의 명작...
송윤아 씨의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인 불후의 명작...
제목이 거창하듯 시작 1-2분동안 오프닝 화면과 음악은 참 멋지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깨는 장면...
시작은 거창하지만 그 시작은 불과 2분 정도이고 바로 애매한 분위기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그냥 고만고만한 영화로 이어지며 일면 지루함까지 느껴지다가...
극중 에로비디오 배우로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노출씬이 잠을 조금 깨준다고나 할까...
불후의 명작....
좋게 말해 그다지 불후의 명작은 아니다 정도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