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대학살>은 공포영화계의 전설적인 영화이다.
그 영화의 리메이크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이영화의 전체적인 평가로 보면 대박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생명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들에대한 긴장감이다.
이 영화는 '공포' 보다는 '스릴'에 가까운 영화다.
이영화보고 잔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나는 이영화보면서 뻥튀기와 오징어다리씹으면서 먹었었다 ㅋㅋ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과 텍사스 살인마의 추격전에서는 손에 땀이 쥐어졋다.
내가 가서 그 여인을 구하고 싶은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누가 텍사스 살인마를 인간을 죽이게 만들었는가? 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 해답은 우리다.
그가 피부병환자인것에대해 우리가 그들을 먼저 박해했다.
그래놓고선 죽을 때가 되면 살려달라고 외쳐대는 인간들.....
사람들을 장난처럼 죽이는 살인마보다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가진 인간들이 더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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