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인간의 감춰진 다른 얼굴. 가면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면서.
인격의 다른 모습을 지칭하는 정신적 단어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학교를 다닐적에 배우던 선악설. 성선설을 나는 믿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는 자체 본래가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신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순간 순간 착한 결정을 하기도 하고. 나쁜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사람이 무조건 착하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나쁘다라느 ㄴ가설은 우리 인간 사는 세상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선택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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