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친구목을 치고
그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 죽은 남편과 바람이 났었던것을 얘기하고
괴물들이랑 싸우기도 바쁜데
에이스 둘이서 분열이 나는.....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놀래긴했는데 무섭진 않았어요
공포영화보다 오락영화에 가깝다고 느껴졌는데
그렇게 보더라도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같습니다
왠지 본 영화 수백편중에
적어도 이십등 안엔 꼽을 수 있을거같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나름 많은 영화를봐서 눈만 무지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그 높은 눈으로봐도
재미있는것은 재밌게 보이더군요
고민하시는분들
강추합니다~
그리고 결말도 찝찝한게
진행과 걸맞는 멋진(?)결말이였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