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많이 나와서 처음에 너무 너무 헷갈렸다.
주인공이 여자인지 남장ㄴ지 처음에 그렇게 갈팡질팡하다가 10분 정도 보내고 나서야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ㅋㅋㅋ (너무 귀여웠다.)
내가 이 영화에서 진짜 진짜 많이 웃었던 장면은
샘(이 영화의 주인공)의 방에서 안경을 찾을 때 여자랑 왔다가
엄마랑 아빠랑 갑자기 들이 닥쳐서 방문 걸어잠그고
잠깐 있다가 잠깐 정리하고 다시 엄마 아빠가 들어왔을때
아들이 ** 한 줄 알고 엄마가 이러쿵 저러쿵 (샘의 은밀한 손장난? 해피타임?)말할 때가 제일 웃겼다.
그런데 정말 짜증나는 것은 하도 인기여서 주위에 커플들이 많으니 또 영화가 연애장면이 많이나와서
가끔 염장을 지르니 고것도 좀 짜증났다,
이걸 다써야되는 데
지금 종이 쳐서 참...
당황스럽지만 어째든 끝은 내보려고 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귀여운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로봇들이다.
특히 노랑이 너무 귀엽다 재즈도 상당히 귀엽다.
재밋게 감상할 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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