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파괴 본능을 자극하는 액션의 대가!! 역시 마이클 베이다!! 마이클 베이가 아니면 절대 만들지 못할 스펙터클 액션 SF 대작!! 그것도 용자 로봇을 주인공으로한 최초의 영화!! 엄청난 CG로 스크린을 압도하고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 한 전개와 화려한 영상!! 액션!! 중간 중간 끼어있는 엄청난 유머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정말 멋지고 신나는 영화가 아닐수 없다!! 눈앞에 펼쳐진 로봇들의 대향연!! 어릴적 TV만화 속에서만 보던 용자 로봇 만화 시리즈의 수많은 로봇 주인공들이 스쳐지나가는 것만 같았다!!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 왠만한 대작들과 비슷한 수준인데... 그 영상은 역시 제작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마이클 베이의 말처럼 기대 이상의 화려한 영상이었다. 너무나도 화려하고 세련된 초고급 미국 CG들만 접하게 되서 자라나다가 지친 한국 영화에 대한 조금이나마 남은 기대의 싹을 전기톱으로 아작을 낸 것만 같은 안타까운 느낌이 들지만, 역시 영화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하는 블록버스터가 최강인 것 같다. 것도 마이클 베이라면 액션의 최고봉이 아닌가!!
초반부 카타르 지역의 공습씬 부터 확실하게 마이클 베이표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하는 헬리콥터와 군인들의 멋진 걸음걸이 씬 ㅋㅋ 더록에서도 들어 본듯한 또 아마겟돈에서도 들어 본듯한 똑같진 않지만 거의 비슷한 그 두두둥두두~두두둥두두~ 군인들의 걸음과 함께하는 장면만 봐도 가슴이 설렌다 ㅋㅋ 아무튼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지구의 운명을 건 대결 속에 놓여진 스필버그의 백을 뒤로한 샤이아 라보프라는 배우를 제대로 알게 된것도 너무나 좋았다. 내가 가장 좋았던건 옵티머스 프라임이 디셉티콘 군단의 한 로봇의 목을 딸 때 잠깐 사용한 그 정의의 검!! 너무나 멋졌다!! 왠만한 용자류 만화 속에서 많이 나왔던 그 검!! 정말 멋있었다. 이 영화는 자동차 로봇이라는 소재만으로도 너무나도 흥미롭고 가슴벅찬 영화가 아닐 수 없겠다!! 로봇들의 목소리 너무나도 멋있다!! 라보프 집에 와서 로봇들의 잔디며 화단 다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나의 실수 ㅋㅋ 너무 재밌는 장면!!~ 엄마의 해피타임 발언!! 충격적!! ㅋㅋ 카리스마와 유머가 완벽히 혼합되있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
범블비!! 너무 좋아!! ^^
단연코 반갑고 좋았던것!! 프리즌브레이크의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ㅋㅋ 마이클 스코필드의 감방 동료 페라난도 수크레.. 특전사로써 등장!! 정말 반갑고 좋았음 ^^ ㅋㅋ 이렇게 많이 성장했다하는 대견함 까지 마치 범블비의 이미지인 수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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