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히스테리로 좋은 영화이기는 하나 아깝다.
멋있긴했으나 다소 지루함이 있었다.
은근히 느껴지는 공포가 나에겐 더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배경두 시원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남극의 풍경과 탐험대의 고통을 정말 리얼하게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다.
스토리전개상 좋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실망감을 준 영화였다.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는 두려움의 표현을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다.
넘 무섭게 본 영화로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