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0만 관객이 통했다..바람둥이 요부 정절녀의 도를 넘어선 사랑!! 넘 잼있었다.
부채바람 살랑살랑~~그대마음 살랑살랑~~
배용준의 화려한 영화 데뷰가 돋보였고 전도연의 청순한 한복의 미가 좋았던 작품이다.
배용준과 이미숙의 내공이 빛난 영화로..
아름답고 예쁜 영상이나 색채감이 영화의 분위기랑 너무나 잘 어울려진 영화였다.
볼거리는 많아 넘 좋았으나 스토리의 전개상 너무 지저분한 내용들이 많아 실망스러웠다.